알쓸신잡

어울림의 삶

포커스1 2024. 9. 7. 09:59

<어울림의 삶 조화로운 삶>

천년을 사는 산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나무가지가 짧던지 가지가 없습니다.

나무도 바람에 맞서면 힘들고 부러진다는 걸 아는 것입니다.

"모난 돌이 정맞는다"고 하지요.

인생 모난 돌처럼 살면 아파서 주변 가까이 이웃이나 친구가 없습니다.

조약돌처럼 서로 부딪혀도 아프지 않게 살아가는

삶이 최고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삶일 것입니다. 그래서 "함께"라는 말이 더욱 정겹고 따뜻하게 들리는 것입니다.

함께라는 말은 참 다정하고 소중한 말인 것이며 우리는 늘 어느 때든 누군가와 함께하면 행복해 지는 이유이지요.

인생을 즐기는 가장 아름다운 삶은 "어울림"의 삶인 것입니다.

서로 양보하면서 따뜻한 가슴으로 한 발자국씩 다가서는 조화로움 삶,

함께하는 어울림의 지혜로운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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