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노인본색 8가지

포커스1 2024. 10. 16. 10:49

<노인본색 (老人本色) 8가지 >

예방의학(豫防醫學)의 대부(代父)로 통(通)하는 김일순 연세대 명예교수는 예전에는 안 그러더니, 요즘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듣기 시작(始作)하면, 내가 늙기 시작(始作)했구나!  라고, 생각 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노인(老人)네 취급(取扱) 당(當)하지  않으려면 나이를 숨길게 아니라, 아래의 8가지 노인본색(老人本色) 부터 숨겨야 한다고 귀뜸한다.

● 얼굴이 무표정(無表情) 해진다.
화(火)난듯 무표정(無表情)한 얼굴은 상대방(相對方)에게  호감(好感)을 얻지 못한다.
얼굴에 주름과 검버섯이 가득해도 미소(微笑)나 웃음은 상대방(相對方)에게 나이를 잊게 만드는 효력(效力)이 있다.

● 불만이 많아지고 잔소리가 심해 진다.
나이가 들면 사회(社會)가 돌아가는 모습이나 젊은이의  행동(行動)등 모든것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실제(實際)로  모든 면(面)에서 현재(現在)가 과거(過去) 보다 낫다.

아무리 나는 선의(善意)의 비판(批判)을 한다고 해도  젊은 사람들에게 반감(反感)만 살 뿐이다,
단지 우리와 다를뿐 이라는 사실(事實)을 인정(認定)하고, 긍정적(肯定的)으로 받아 들이자!

● 사소(些少)한 일에도 화(火)를 잘 낸다.
화(火)를 잘 내는 것도 노화 현상(老化現象) 때문이다, 화(火)를 내면 상대방(相對方) 뿐만 아니라, 화(火)를 낸 자신(自身)의  건강(健康)에도 해롭다,
화(火)를 다스리는 법(法)만 익혀도 수명(壽命)을 크게 늘릴 수 있다.

● 감사(感謝)하다는 말에 인색(吝嗇)해진다.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들의 경로(敬老)를 당연(當然)시 받아 들이는데, 이 역시(亦是) 스스로 노인(老人) 임을 인정(認定)하는 셈이다,
항상(恒常) 감사(感謝)를 표시(表示)하고, 칭찬(稱讚)하는 습관(習慣)을 기르자!

● 몸에서 냄새가 난다.
노화(老化)로 피부 대사(皮膚代謝)가  불완전(不完全)해져 자칫 냄새가 날 수 있다,
항상(恒常) 몸을 깨끗이하고, 내복 등 옷을 자주 갈아  입자!

● 주위(周圍)가 지저분  해진다.
나이가 들면 시력(視力)이 나빠져 주위(周圍)의 청결상태(淸潔常態)를 확인(確認)하기  힘들어진다,
항상(恒常) 주위(周圍)를 깨끗하게 하고, 정리(整理)하는 습관(習慣)을 들이자!

● 옷 색깔이 칙칙해  진다.
나이가 들면 밝고, 화려(華麗)한 색깔의 옷을 기피(忌避)하게  된다. 노화(老化)로 인해 이런 색깔이 불안(不安)하고, 어색(語塞)해 지기 때문이다.
밝고, 화려(華麗)한 색깔은 활기(活氣)차 보일 뿐만 아니라, 정신(精神) 건강(健康)에도 좋다.

● 허리가 구부정  해진다.
운동(運動)을 하지 않아 척추(脊椎)가 굳어지기 때문이다.
나이에 맞는 체조(體操) 등으로 체형(體形)을 반듯하게 유지(維持) 하도록 하자!

이상(以上)의 8가지를 십계명(十誡命)처럼 명심(銘心)하고 실천(實踐)하면 절대(絶對)로 늙지 않는 다니, 지금부터 실천(實踐)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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