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상산포럼, 2025 정기총회 및 명사특강 성황리 개최

 

재경 상산포럼(회장 성창진)은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2025 정기총회 및 명사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저녁 식사 후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송의달 서울시립대 초빙교수(전 조선비즈 대표이사)가 초청되어 ‘트럼프 2기와 한국경제의 기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013년 창립된 상산포럼은 상주 출신 기업인 및 고위공직자들의 모임으로, 성창진 회장의 주도하에 유명인 초청 강연과 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하며 출향인들의 친목 도모에 힘써왔다.

포럼 초기 140명으로 시작한 회원 수는 현재 약 210여 명에 달하며, 성 회장의 남다른 친절함과 부드러운 리더십이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성창진 회장은 “정기회의를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향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고향 원로 및 유명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고향 발전을 위한 고민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