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詩/ 이채
오늘 우리가 살아 있는 것은 신의 뜻일지 몰라도,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는
우리 자신의 뜻입니다.
오늘 우리 앞에 놓여진 이 길은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 할지라도,
그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은
우리 의지에 달렸습니다.
도전하는 용기보다 더 큰 희망은 없으며,
할 수 있다는 신념은 모든 길을 걷게 합니다.
오늘, 또 다른 오늘 우리가 어디에 살든 얼마를 살든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느냐입니다.
왜 사느냐고 묻지 마세요.
오늘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는 다만 없고 있다면 전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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