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은 어디서 오는가?>
높다고해서 반드시 명산이라고 하지 않듯,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이 아닙니다.
가려서 볼 줄 알고 새겨서 들을
줄 아는 세월이 알려 준 연륜의 지혜로 판단이 올바른 사람이 어른입니다.
성숙이라는 함은 높임이 아니라 낮춤이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깊어질 줄 아는 사람입니다.
새벽 강가의 홀로 나르는 새처럼 고요하고 저녁 하늘 홍갈색의 노을빛처럼 아름다운 중년이여!
한 해를 보내는 12월이 오면 인생이 무상함을 서글퍼하지만
말고 깨달아야 합니다.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가니 내 나이 한 살 더해도 행복해야 합니다.
기쁨은 어디서 오는가?
전문가들은 다음의 네 가지를 통하여 기쁨이 찾아온다고 말을 합니다.
첫째, 누군가에게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때에 기쁨이 찾아 옵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며, 나와 늘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낄 때에 평안과 기쁨이 찾아 옵니다.
둘째, 자신이 처하고 있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때 기쁨이 찾아 옵니다. 만약에 일어나는 일들마다 늘 걱정하고 애태우고 있다고 하면 기쁨이 들 자리가 없습니다.
셋째, 가치 있는 것을 소유할 때 기쁨이 찾아 옵니다. 배우자와 자녀, 집, 책, 취미 활동 등 우리 삶을 가치있게 하는 좋은 관계와 환경일 때 기쁨이 있습니다.
넷째, 가치가 있는 것을 기꺼이 내어줄 때 기쁨이 찾아 옵니다. 기쁨은 우리가 먹는 딸기잼과 같아 그것을 빵에 퍼 바를수록
더 달라붙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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