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疾風知勁草(질풍지경초)>
모진 바람이 불때라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어렵고 위험한 처지를 겪어봐야
인간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법이다.
인생은 난관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 세상은 염량세태라서
잘나갈 때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지만,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기 마련이다.
이것이 인간 관계이다
오늘도 이렇게 기도하여 본다
서로에게 믿음 주고
서로가 하나 되는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게 하소서.
물질적 부자 아닌 마음의 부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물질로 얻은 행복보다
사랑으로 다져진
참사랑으로 살게 하시고,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우게 하소서.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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