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2시부터 상주시 왕산공원에서는 태극기사랑 상주지부(회장 장국진)에서 주관하는 부정선거 규탄 ‘공명선거 캠페인’이 개최 되었다.
전국 지역별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무효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수적인 상주에서도 집회가 개최된 것이다.
이날 시민 300여명이 모인 행사에서 장국진 회장은 연설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내란죄는 성립이 안된다며 탄핵은 무효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봉천사 지정스님은 “종북주사파와 선관위 민주당 그리고 판사들이 부정선거를 획책하여 온 나라가 붉게 물들어 간다.”며 현시국을 질타 하였고,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건국이념을 살려 자손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을 물려주자”며 목소리를 높였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자유마을회’에서 서명을 받고 있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모여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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