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실천가게』현판식

❤『행복나눔실천가게』현판식❤
상주시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7월 6일 “포청천”식당을 『행복나눔실천가게』 1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나눔실천가게』는 동문동 특수사업으로 매달 식사 또는 서비스를 기부받아 복지대상자들에게 지원하고,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가게에는 현판을 부착하여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1호점인 ‘포청천’은 지난 4월부터 독거노인 4명에게 매월 정성 담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변종숙 대표는 “제가 만든 음식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른 한끼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에 행복이 넘쳐날 수 있도록 계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흔쾌히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10호점까지 추진하여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동문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