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상주원예농협(조합장 이한우)이 청년 조합원의 출산을 축하하며 출생축하금을 전달, 지역사회에 따뜻한 미담을 전했다.
상주원협은 지난 14일 상주시 모서면의 청년 조합원 김윤호(45) 씨 부부에게 출생축하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포도 재배 농가인 김 씨 부부는 최근 둘째 아이를 출산해 농협의 첫 번째 축하금 수혜 가정이 됐다.
상주원협은 올해부터 청년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가정의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출생축하금 지원 제도를 마련했으며, 이번 전달은 그 첫 사례다.
김 씨는 “농협에서 아이의 출생을 함께 축하해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가족 모두 건강하게 아이를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한우 조합장은 “청년 조합원들이 든든한 기반 위에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교육 지원과 복지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는 출생아 수 감소로 인구가 9만 명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놓여 있으며, 인구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상주원예농협의 출생축하금 지원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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