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다.
태풍이 불어와도 나뭇가지가
꺾였으면 꺾였지
새들의 집이 부서지지 않는 것은
바로 그런 까닭이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지은집은
강한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지만,
바람이 불지 않은 날 지은 집은
약한 바람에도 허물어져 버린다.
우리 인생의 집도 새의 집처럼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새들이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듯이
우리도 고통이 가장 혹독할 때
집을 지어야 합니다.
오늘의 악조건이
내일의 호조건을 만듭니다.
지금 힘들다고 주저앉으면
미래의 조건이 좋아질리 없습니다.
혹독한 시련이 성공의 밑거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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