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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프란치스코 교황님

<프란치스코 교황님>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따먹지 않습니다.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뜨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
그것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인생은
내가 행복할 때 즐겁습니다.

그러나
더 즐거운 것은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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