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심과 행동 ]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면 양심과 행동이 똑바로 보인다.
사람에겐 "자기 그릇" 이 있는데 비뚤어진 양심이 있으면 제대로 된 옳은소리 한번 못해보고 손가락질만 받는다.
부끄러운 것이 거울에 비쳐질까 ?
슬픈 얘기지만 생각해보면 느낌이 온다.
나쁜버릇과 못된습성은 결심하면 조금씩 버릴 수있다.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 있다.
그 주변사람을 보면 유유상종이다.
중국 서적 " 채근담" 을 보면 남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겐 엄격하라"고 한다.
남에게 상처주는 말은 곧 비수가 되어 부네랑처럼 돌아온다.
인생은 행동에 따라 새옹지마로 뽕나무밭이 상전벽해로 변하는 법이다.
깊은산중의 길은 고독과 외로움으로 힘든 길이지만, 뚜벅뚜벅 걷다보면 마음은 평온하고 따뜻해진다.
중국 노자는 "마음을 비워야 좋은 것으로 채워진다" 라고 했다.
거만한 행동은 자신을 망가뜨리는 요체이다.
거울앞에 자신을 자주 보다보면 남에게 믿음을 줄 수있는 환경으로 바꿀 수 있다.
양심과 행동은 빛과 그림자로 행동이 올바르면 양심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달빛사냥꾼 박치원(시인 수필가)
"힐링의 하룻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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