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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5월을 보내며

<5월을 보내며>
                   /  윤보영

5월이 가고 있습니다

바쁘기는 했어도
바쁨보다는
보람이 더 많았던 5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듯
이미 내 안에 와 있는 6월을 만나기 전
5월을 만나면서 꺼냈던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충분히 사랑했는지
베푸는 마음을 가졌는지
부족함을 안타까워만 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니
보람이 더 많이 채워졌습니다

5월에서 얻은 보람으로
6월을 보내겠습니다

일상을 왕성한 사랑으로
행복한 6월을 만들기 위해
사랑하겠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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