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지배하는 길(2)

<인생을지배하는길(2)>

사랑에 배반하는 어떤 상념도 언행도 불행으로 화하지 않는 것이 없다.

불행을 피하려고 한다면 불평을 감사로, 미움을 사랑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랑에 배반하는 일체의 언행은 불행으로 구체화해서 자기의 환경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신이 누군인지, 인생의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 그런 것은 알려고 하지  않고 덮어놓고 행복해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하고

사람들을 울리고 괴롭히면서 아무리 기를 써 봐도 결코 행복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괴롭힌 사람이 괴로워지고, 울게 한 사람이 울게 되고, 뺏은 사람이 빼앗기게 되는 것이다.

'인생을지배하는길2'중에서
(한국교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