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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인간은 시련 뒤에 인격이 형성된다

<인간은 시련 뒤에 인격이 형성된다>
    
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
살수는 없으며, 괴로움이 필요하다.

이 괴로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라,
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움 의 언덕길 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요.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

흙속에 묻힌 씨앗은 무덤 속 같이 어둡고 답답한 곳에서 껍질이 벗겨지고 몸둥이가 썩어드는 아픔을 겪습니다.

그러나 인고 속에 생명의 씨 눈을 뜨고 기다리면 어느 날인가 대지위로 신생의 싹이
터 올라옵니다.

또 싹이 텃다고 해서 금방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것도 아닙니다.
성장의 아픔을 치러야 예쁜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 깨우쳐주는 교훈입니다.

우리 인간의 불행과 이별, 고독,
눈물, 절망, 실패, 좌절 등은
극복하기만 하면 인생을 꽃피우는 영양소가 됩니다.

인간은 시련을 통해서 인격이 형성되고,
인생의 예쁜꽃은 시련 뒤에 피어나며,

인생의 열매는 비바람을 맞아가며 열려야 단맛이 들고. 위대한 탄생은 큰 시련을 극복 하는 데서 싹이트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주속에 만물이
천리와 순리에 따르듯 인간도 우주질서에 순종하여 한 계단 또 한 계단 고난을 이기며 살아가노라면 폭우에 찬란한
무지개가 서는 영광을 맞게 될 것이니까요.

늘 아름다운 사랑만 주고받으며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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