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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  지민석

사람은 본능적으로 사랑받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 다. 어릴때는 부모님의 사랑, 커가면서 친구, 연인, 그리고 새롭게 맺어지는 인간관계에서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미움받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너무나 당연한 말일겁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 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에 신경을 쓰다보면 결국은 상처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나를 상처 주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상처를 주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러나 나에게 아픈 흔적이 남 는 상처가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즉 상처를 이길 내면의 힘이 길러진다는 것입니다.

자책은 현재를 개선하는 데 아무런 쓸모가 없 을 뿐더러, 자책이 지속되면 무기력의 우물에 갇혀 당 신 혼자 빠져나올 수 없다. 후회가 깊어질수록 과거 는 현재의 나를 갉아먹는다.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면 비참해지는 일도 교만해지는 일도 없을뿐더러 주변의 존경을 받는다. 나와 남을 비교하지 않을 때 비로소 누구와도 비교 할 수 없는 유일한 존재가 될 것이다.

가장 불쌍한 사람은 자신이 타인에게 어떤 모 습으로 비추어지는지,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부끄러운 지 모르는 사람이다.

내 마음이 건강해야 타인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적절하게 고립될 줄 알아야 다시 연결될 수도 있다.

타인을 너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자신에게도 그 시선을 나눠주길 바란다.

내 가치는 타인의 존경을 받아서 생기는게 아니라 내가 나를 사랑할 때 생겨난다.

무언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노력을 동반하는 일이다.

지금 삶이 걱정되고 불안하다면 그것은 당신이 잘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다.

아무런 노력 없이 "나는 잘 될 거야!", "무조건 성공할거야!"라며 망상에 젖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

사람은 자신이 아는 만큼, 딱 그 정도의 수준으 로만 세상을 살아간다.

가깝게 지내는 사람이 내게 주는 힘은 상당하 다. 좋은 사람들이 내 곁에 계속 머물도록 언제나 노 력해야 하는 이유다.

작은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자만이 큰 행복이 찾 아왔을 때도 알아볼 수 있기에, 행복이 찾아오길 기 대하지 말고, 행복을 발견하는 눈을 단련하자.

행복한 미래를 위해 불행한 오늘을 사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마음가짐의 문제입니다.

존경받는 사람의 특징 첫째, 자립심이다. 둘째 예의다. 셋째 건강한 무관심이다. 마지막 특징은 자기 계발을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한대로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인생 이고." "오늘은 내가 살아가는 날 중에 가장 젊은 날''임을 기억하며 화이팅!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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