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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섭 상주시산림조합장 예비후보, "변화와 혁신으로 최고의 조합 만들겠다”

심용섭, 상주시산림조합장 예비후보

상주시산림조합장 재선거에 출마한 심용섭(56) 예비후보가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0년 넘게 산림 보호와 임업 발전을 위해 현장을 누빈 심 예비후보는 산림조합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강한 출마 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 변화와 혁신으로 전국 최고의 산림조합을 만들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심용섭 예비후보는 상주시산림조합에서 이사와 감사직을 역임하고 두 차례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바 있으며, 아쉽게도 근소한 표차로 낙선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은 ()한국산림보호협회 상주시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경북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그는 학문적 연구와 실천적 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지난 노력은 여러 상훈으로 입증된다. 2021년 정부 산업포장 수훈, 다수의 표창장 수상, 그리고 한국 신지식인인정은 그가 걸어온 길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심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 공약으로 산림자원화센터 건립, 산불예방을 위한 임도 확충, 임업인 소득향상을 제시했다.

특히 산림조합의 구조적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경제사업을 통해 수익기반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하며 조합원 복지 향상과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는 조합 경영을 약속했다.

심용섭 예비후보는 실천하는 리더, 책임지는 경영인으로서 상주시 산림조합의 미래를 바꿀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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