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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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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섭 상주시산림조합장 예비후보, "변화와 혁신으로 최고의 조합 만들겠다” 상주시산림조합장 재선거에 출마한 심용섭(56) 예비후보가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20년 넘게 산림 보호와 임업 발전을 위해 현장을 누빈 심 예비후보는 “산림조합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강한 출마 의지를 밝혔다. 그는 또 “변화와 혁신으로 전국 최고의 산림조합을 만들겠다”고 기염을 토했다.심용섭 예비후보는 상주시산림조합에서 이사와 감사직을 역임하고 두 차례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바 있으며, 아쉽게도 근소한 표차로 낙선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은 (사)한국산림보호협회 상주시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경북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그는 학문적 연구와 실천적 경험을 겸비한 ..
상주시산림조합장, 2심서 ‘기각’…대법원 판단 받는다 【상주포커스】 지난 조합장선거에서 선거운동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상주시산림조합장 A씨에 대한 항소심이 기각되며, 사건은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대구지방법원 제4형사부는 지난 4월 9일 A 조합장에 대해 벌금 150만 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기각하며 원심을 유지했다. 이로써 A 조합장은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 최종 판결을 기다리게 됐다.A 조합장은 2023년 3월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일, 자신의 고향인 상주시 공성면 투표소 인근에 수십 분간 머물며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악수하는 등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A 조합장은 40여 표 차이로 당선됐다.현행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은 선거운동을 후보자등록 마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