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을 맞이하며!> 띠가 새로 시작하는 경자년(庚子年)이 밝아 온다.쥐띠 해다. '경'은 백이므로 '하얀 쥐의 해'다.쥐는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많다.그러나 민첩하고 영특하며 부지런하여 하루종일 바쁘게 사는 동물이다.새해에는 우리 상주시민들도 매우 바쁘게 살아 가야 할 것 같다.무엇보다 경기침체로 소상인들은 허리띠를 더 졸라 메고 살아야 할 것이고,농민들도 'WTO개도국 지위포기'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여 이 파고를 잘 극복해 나가야 한다.또한 지역의 관심사인 4월15일 두개의 선거도 무사히 성공적으로 잘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경자년에 가을보리가 흉년이 들었다'는 말도 있다.그리 만만찮은 한해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상주시의 장기계획인 “스타2020”도 이제 끝이 난다.앞으로 상주가 살아갈 “100년 계획”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