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주시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대 상주시장들> 시대 상황이 농촌은 인구가 줄고 경기가 침체되는게 당연 하다고 이해를 해도, 우리 상주가 인근 문경 김천 보다도 더 낙후되어 갈 뿐만 아니라, 지역이 활기가 없고 미래마저 불투명 해지는 건 자존심의 문제이기도 하다. 누가 우리 상주를 이렇게 만들었 는가? 지나간 역대 시장들을 뒤돌아 보면 해답이 있을 것이다. 역사를 모르면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역사를 곱씹어 봐야 다시는 실패의 우를 범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장 복도 지지리도 없는곳이 상주다. 우리가 뽑은 시장을 지금와서 탓해봐야 뭐하겠냐 마는, 지금까지 왜 이모양이 되었는지 우리 상주시 단체장들 면면을 반추해 볼 필요성은 있다. 민선 1~3기 김근수 시장 재임기간은, 가장 국가경제가 부흥하는 시기였으며 발전의 호기였으나 '잃어버린 10년'으로 허송세월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