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로 인한 생활변화> 일본의 아베수상은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유행)사태가 세계3차대전에 버금가는 재난상황이라고 인식 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가 인류 사회 각 분야의 흐름을 완전히 바꿀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180도 달라질 세상에 적응할 채비를 하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살아가는 방식이 모두 바뀌며 "코로나 뉴노멀(새로운 표준)의 시대"가 어떻게 펼쳐질지 지켜봐야 한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모든분야에서 페러다임의 변화와 달라지는 세상을 예상할 수 있다. ▪ 시장경제의 변화 상가 점포 등의 쇠락은 대량 실직을 예고하고, 인터넷쇼핑, 홈쇼핑, 택배 등의 비대면 거래가 시장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 대부분의 금융시장도 인터넷뱅킹으로 전환되고, 전자화폐 거래가 활성화될 것이다. ▪ 음식문화의 변화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 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은 불가피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간의 실패”라고 이스라엘 역사학자인 유발 노아 하라리는 말한다. "무책임한 정부들이 보건의료 체계를 방치했다가 신속히 대응하는 데 실패했다"며, "인류는 전 세계적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빌 게이츠는 2015년 세계적인 지식 콘퍼런스인 테드(TED) 강연에서 "우리는 핵 억지를 위해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했지만 전염병을 막는 시스템에는 거의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서 전쟁보다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한 바가 있다.글로벌제이션(Globalization)이 코로나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킨 점이 크다. 따라서 세계무역은 위축될 것이고, 이제 각 국가는 고립과 격리냐 정보와 협력이냐를 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