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화가 시급하다. 지방자치제도가 1995년 본격 시작되어 어언 25년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 그것도 모자라 지방분권 시대가 본격 도래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이 풀뿌리 민주제도의 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각 지방이 잘 살아야 나라 전체가 잘산다는 목적을 전제로 하고 있는 제도다. 그래서 지방자치단체에 지역주민의 삶을 책임지도록 지방재정과 행정 권한을 위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각 지자체는 저마다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복지 증진등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정책과 지역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큰흐름에 우리 상주는 잘 대처하고 있는가? 지금으로선 지역발전을 위한 전략이 어떤 것인지를 알수가 없다. 외형적으로는 조용할지 몰라도 지역경기는 침체 일로에 있고, 시민들의 자존감도 무너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