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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정약용이 삶이지옥같다 느낄때마다 되새겼다는 문장

<정약용이 삶이지옥같다 느낄때마다 되새겼다는 문장>

1.
분노는 독한 술과 같아서
내가 분노에 취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가 나를 집어 삼킨다.그러나

2.
기적은 힘차게 내딛은 첫 한걸음에서
시작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내디딘
마지막 한걸음에 완성된다.

3.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4.
두려워할 만한 것은 두려워하라.
맞서야 할 만한 것은 맞서라.
그것이 참된 용기다.​

5.
오늘 고치지 않고 내일을 기대하지 말라.

6.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길이 멀다고 해서 거꾸로 걸을 수는 없다.

7.
인간은 격하게 행동할 때가 아닌
잠시 멈췄을 때 오히려 길을 찾아낸다.

8.
나를 깨닫는 과정은 나를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 끝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9.
어른의 격은 축적된 지식이 아니라
드러난 태도로 증명된다.

10.
회복이란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전과 확실하게 결별하는 것이다.

11.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길이 멀다고 해서 거꾸로 걸을 수는 없다.

12.
세상에서 가장 최악의 거짓은
자기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거짓을 말하는 사람과 거짓을 듣는 사람이
하나로 겹치기 때문이다.

13.
내 몸이 보잘 것 없어 보인다면
내 마음이 초라하지 않은지 살펴보라.

14.
고난 속에서도 즐거움을 잃어서는 안 된다.
그것 마저 잃으면 현실은 지옥이 된다.

15.
어른다움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16.
사람의 마음은 흔들리기 쉬우니
항상 그 중심을 단단히 붙잡아야 한다.

17.
스스로 생각하며 길을 걸어야
앞의 풍경이 새로워진다.

18.
인생이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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