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의 반전 ]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이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다른 생각을 한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를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입니다.
틀림이 아니고 다름의 관점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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