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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식

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 출범

신청사 건립 강력 저지에 나서 -
상임대표에 김종준 선출

25일 오후7시 상주생협 3층에서 「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 출범식이 시민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상임대표에 김종준 (전)시의원이 선출되었으며, 공동대표로는 정재현(전)시의장, 임부기(전)부의장, 신재숙 초록우산상주후원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유상근(전)도의원이 고문으로 추대 되었다.

참가가자들은 행복하고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어 미래세대에게 떳떳한 상주를 물려주는데 범시민단체 회원 모두가 혼신 노력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또한, 최근 상주시의 신청사 건립 사업이 졸속 일방으로 추진되는데 대한 시민무시 행정을 규탄하고 부당함을 널리 알려야 한다며,

범시민연합의 첫 사업으로 신청사 건립 반대운동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상주시장에게 ▲신청사건립추진위원회를 해체하고 청사부지선정 및 이전계획을 즉각 철회 할것과 ▲조작왜곡된 설문조사를 취소하고 주민투표를 실시할것▲시민앞에 사과할 것 등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김종준 상임대표는 ‘상주시장이 응답하지 않을시는, 앞으로 국회의원,시장,의장면담과 전단지 살포 및 1인시위 반대서명운동 등 수위를 차츰 높여 나가고, 상주시민 모두가 들고 일어나 신청사 건립 저지투쟁을 위해 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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