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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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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함창 고녕가야왕릉 등 선정...5월 경북 여행 필수코스로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가 5월의 경북 여행 필수코스로 상주시의 전 고녕가야왕릉과 함창명주테마파크를 선정해 사진과 내력을 소개했다.​이달의 명소는 상주지역의 고녕가야에 대한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상주의 특산품인 명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개하면서 박물관, 산책로, 체험장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먹거리까지 안내한다.​전 고녕가야왕릉은 고령가야 태조의 왕릉으로 알려지고 있다. 1592년 경상도 관찰사 김수와 함창 현감 이국필이 묘비를 발견하면서 가야왕릉임을 확인해 지금까지 형태를 보존 관리하고 있다.​이후 1712년 숙종의 명으로 비석과 조각상이 설치되었고, 1971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녕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함창명주테마파크는 상주의 명주를 주..
윤석열, 국민께 드리는 호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자유를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그리고 해외 동포 여러분.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자유와 법치의 길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무책임한 선동과 무질서에 국가의 명운을 내어줄 것인가라는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은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보여주었습니다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 순간, 저는 경쟁을 펼쳤던 모든 후보 분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또 한덕수 전 총리께서 출마 선언 당시 밝히셨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의 번영을 위한 사명’은 이제 김문수 후보와 함께 이어가야 할 사명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 전 총리께서 그 길에 끝까지 함..
[문화칼럼] 상주의 천수관음상..이제는 고국으로 돌아올 때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130년 동안 고국을 떠나 프랑스 박물관에 있는 경북 상주시 동방사의 ‘천수관음상’을 되새겨 본다.1866년, 고종 3년.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에 대한 보복을 명분으로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범했다. 이를 병인양요라 한다. 그러나 이 군사적 충돌의 이면에는 조선을 무력으로 열어젖히려는 제국주의적 의도가 숨어 있었다. 비록 프랑스는 이 전투에서 물러났지만, 20년 뒤인 1886년에는 결국 조불수호통상조약을 통해 조선과의 외교 관계를 성사시킨다. 이로써 프랑스는 자국의 학자와 탐사단을 조선에 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그 중 하나가 샤를르 바라(Charles Varat)의 문화탐사였다.1888년, 프랑스 민속학자 바라가 이끄는 탐사단은 조선에 도착해 전국을 여..
상주시, 2025년 개별공시지가 1.1% 상승... 이의신청 5월 29일까지 부동산 시장 침체속 소폭 상승...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관심 당부상주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 접수에 들어갔다.​상주시는 지난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확정 발표하고,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가격을 산정했다. 시는 산정지가 검증과 토지 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 과정을 거쳐 최종 가격을 결정했다.​앞서 상주시는 지난 4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과 감정평가사가 참석해 2025년 개별공시지가 산정가격의 적정 여부, 감정..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수락 연설 https://youtu.be/g87cTvRZ6Z8?si=gW6enVG6sTo-iK8U
한덕수 전국무총리, 대선 출마 선언[전문] https://youtu.be/5qWgfOrVQu4?si=dZEu18J6cQOyQmIl
[속보] 이재명 상고심, 대법 유죄취지 파기환송 https://youtu.be/_htee8RShsk?si=gCjN956zVg4DSvAt
[속보] 법원,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구속 지역 개발 사업을 명목으로 건축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는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에 구속영장이 발부됐다.​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의장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박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 도망할 염려”를 발부 사유라고 설명했다.​박 의장은 2022년부터 경북 영주시 일대 아파트 건설사업 용지 변경 등을 빌미로 수차례에 걸쳐 현금 1억여원과 금품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의 고발인은 경북 지역에서 현직 광역의회 의장 수사가 제대로 되기 어렵다고 보고 직접 서울경찰청을 찾아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