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가 아닌 축제 하듯 사는 삶>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한 장 한 장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 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나 공평하게 단 한 번의 인생만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나버린 시간은 물릴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러니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왜 나는 유명해 지지 않을까?'라고 고민하기 보다 '왜 나는 지금 즐겁지 않은가'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
하루 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반드시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삶에 대한 만족과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
매일 축제처럼 살 것이냐
숙제하듯 살 것이냐는
우리 마음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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