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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포커스

상주 함창 오이재배 비닐하우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상주시 함창읍 덕통리 관암농장의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6분쯤 오이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4개 동 중 일부가 타고 무인방제기와 농자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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