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 1.3일에 우리 동사무소 박주무관의 장애 도우미인 A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박주무관을 비롯한 전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소동아닌 소동을 겪었습니다.
다행히도 대다수 직원들은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왔고, 저와 몇몇 직원들은 결과가 늦어 출근을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 지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별일 없었던 일로 평온을 되찾았지만,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만 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코로나19가 남의 일이 아니고 내 주변과 우리 가까이에 성큼 다가와 있음을 실감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우리모두는 방심하지 말고 각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념하여, 개인위생 관리에도 철저를 기 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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