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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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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차 메세지,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습니다." 국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풍찬노숙하며 단식을 이어가셨던 분들, 삭발로 굳은 의지를 보여주셨던 분들, 한 분 한 분의 뜨거운 나라 사랑에 절로 눈물이 납니다.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입니다.청년 여러분께서 용기를 잃지 않는 한,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자신감과 용기를 가져주세요, 이 나라와 미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오늘의 현실이 힘들어도 결코 좌절하지 마십시오,저는 대통령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습니다.
[상주포커스]4월첫째주, 상주 주간'핫'뉴스 https://youtu.be/fRMaL0s8ofA?si=iv5KZ-642-_uUj10
[주말논단] 윤석열 이후, 보수는 다시 태어나야 한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냇가의 벚꽃은 만개했지만, 보수 진영의 마음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다.또 한 번 ‘대통령 탄핵’이라는 믿기 어려운 현실 앞에 선 지금, 보수 우파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여전히 희망은 남아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사법고시 9수 끝에 검사가 되었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로 국민의 주목을 받았다.원칙과 정의를 중시하는 검사,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그의 태도는 보수 진영의 간절한 염원과 맞닿아 있었다.그의 어퍼컷 세리머니는 정권 교체를 염원하던 국민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보수는 그의 이름 아래 다시 뭉칠 수 있었다.하지만 집권 후 윤 대통령은 정치 경험이 짧은 현실 속에서, 문재인 정권의 폐해를 청산하지 못한 채 야당의 강력한 입법 독주와 끊임없는 정쟁에 직면..
[칼럼]尹 대통령 파면, 자유민주주의의 기로에 서다 4월 4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전원일치 판결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했다. 윤 대통령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짧은 입장을 밝혔다.대한민국 역사상 두 번째로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 이번 사건은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삼권분립과 국민 주권이 온전히 존중되고 있는지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윤 대통령을 지지했던 국민들에게 이번 결정은 충격적이다. 절반에 가까운 국민이 그를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8명의 헌법재판관이 법률적 논리만으로 대통령직을 박탈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허탈감과 실망,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헌재는 11차례의 변론을 거쳐 결정을 내렸지만, 일부에서는 국민의 뜻과는 동떨어진 판단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윤석열 대통령 메세지 https://youtu.be/7V3i5n5YEXo?si=XQdt5xNPU9FPrMPc 사랑하는 국민여러분!!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습니다.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히 감사를 드립니다.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합니다.살아가는 동안 대한민국과 국민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상주 함창 오이재배 비닐하우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상주시 함창읍 덕통리 관암농장의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10여분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6분쯤 오이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4개 동 중 일부가 타고 무인방제기와 농자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상주, 북천변 벚꽃 만개 https://youtu.be/ekodhKcsdJM?si=M2xwpnRILuli7vim
민주당 줄탄핵, 4억6000만원 세금 낭비… ‘자기들끼리 나눠먹기’ 논란 https://youtu.be/r-3rt18lgn8?si=1a_KNk8WyC3eT4Rc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추진한 고위공직자 탄핵과 관련해 국회가 변호사 비용으로 총 4억60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실이 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3월 말까지 민주당이 주도한 13건의 탄핵 시도와 관련해 국회는 44건의 법률 대리 계약을 체결했고, 건별 1100만~3300만원이 지급됐다. 이 중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 비용이 1억1000만원으로 가장 컸다.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에는 9900만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에는 4400만원이 지출됐다. 한덕수 국무총리, 최재해 감사원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에도 각각 1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