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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신순화 의원이 '주민소환'에 대한 항의 표시로 서문로타리에서 1인 시위를 12일 부터 시작했다.
본인의 선거 트레이드 마크인 지게를 지고 '신청사 이전 반대, 거기서 거기' '주민소환 반대, 시의원의 고유권한'이라는 판넬을 들고 있다.
매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인 시위를 한다.
신 의원은 주민소환에 대해 '의원직을 수행하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었다.'며 부당한 주민소환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진태종 의원은 2.13일 오후 2시에 프레스센터에서 주민소환에 대한 기자회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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