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11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톡 줄임말 ※ 대표적인 카톡 줄임말을 알아야 젊은이들과 소통이 된다네요 ㅇㅇ : 응응 ㅋㅋ : 킥킥 ㅎㅎ : 히히 ㅂㅂ : 바이바이(잘가) ㅎㅇ : 하이(안녕). ㄱㅅ : 감사 ㅇ? : 왜? ㅇㅋ : 오키(오케이, okay) 상대방 말의 긍정표시 ㄴㄴ : 노노(아니) ㅈㅅ : 죄송 ㅁㄹ : 몰라 ㅇㄷ : 어디 ㅋㄷ : 키득 ㅎㄱ : 허걱(가끔 당황할 때 쓰는 표현) ㄷㄷ : 덜덜(무섭거나 그럴 때) ㄷㅊ : 닥쳐 ㄲㅈ : 꺼져 ㄱㄷ : 기달(기다려) ㄱㄱㅆ : 고고씽 ㅎㄹ : 헐(놀람, 허무함, 신기함, 실망, 등의 감정표현) ㅊㅋ : 추카( 축하 ) ㅈㄹ : 지랄 ㄱㄱ : 고고(시작, 출발) ㅉㅉ : 쯧쯧 ㄷㄹ : 들림 ㅅㄱ : 수고 ㄹㄷ : 레디(준비).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좋아하는 건”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졌으면 좋아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 졌으면 사랑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면” 욕심이 생기고, “사랑하면” 그 욕심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가 멸망해서 탈출하는 우주선이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은” 내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 자리를 주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좋아해 는” 들으면 가슴 설레는 것이고, “사랑해 는” 들으면 눈물 나는 것입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줍니다. “좋아해”는 웃는 날이 많고, “사랑해” 는 우는 날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내 곁에 두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은 것이랍니다.. 틀리기 쉬운 사자성어! 나도 모르고 잘못 썼던 사자성어! 1.토사광란(x) 토사곽란[吐瀉癨亂](o) -토하고 설사하여 배가 심하게 아픈증상 2.동거동락(x) 동고동락[同苦同樂](o) - 같이 고생하고 같이 즐김 3.성대묘사(x) 성대모사[聲帶模寫](o) - 사람 목소리,새,짐승의 소리를 흉내 내는일 4.유도심문(x) 유도신문[誘導訊問](o) - 증인이 무의식중에 원하는 대답을 하도록 꾀어 묻는 일 5.양수겹장(x) 양수겸장[兩手兼將](o) - 장기에서 두개의 말이 한꺼번에 장을 부름 6.산수갑산(x) 삼수갑산[三水甲山](o) - 삼수와 갑산은 지명임 7. 일사분란(x) 일사불란[一絲不亂](o) - 불란(어지럽지 않음) 8.절대절명(x) 절체절명[絶體絶命](o) -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말 9. 홀홀단신(x) 혈혈단신[孑孑單.. 역사속 사랑 이야기 ○ 양녕대군과 정향 양녕대군은 태종의 맏아들로 일찍이 세자에 책봉이 되었으나, 셋째인 충녕대군(세종대왕)의 현명함을 알아채고 둘째인 효령대군과 함께 왕위를 양보한 인물이다. 그는 왕위에서 물러난 후 호방한 무리들을 모아 토끼를 몰고 여우를 잡는 등 날마다 사냥을 일삼았고, 시와 여인을 사랑하고 팔도를 유람하는 진정한 풍류객이었다. 세종 즉위 후. 얼마 뒤 양녕대군은 임금에게 평안도를 다녀오겠다 하였으나, 세종은 그곳에 어여쁜 여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는 이를 만류하였다. 그러나 끝내 양녕대군의 뜻을 꺾지 못한 세종 임금은, 만약 형님이 색을 조심하고 탈 없이 돌아온다면 돌아오는 날 잔치를 열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양녕은 필히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며, 즉시 연로변의 각 고을과 평양 전체의 수령들에게 .. ♧진정(眞正)한 소유물(所有物)♧ ♧진정(眞正)한 소유물(所有物)♧ 10일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이고, 6달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이며, 1년 동안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그런데도 누에는 집을 지을 때 창자에서 실을 뽑고, 제비들은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며, 까치들은 볏짚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 줄을 모릅니다. 완전한 소유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연계에 있어 자연을 완전히 소유하는 생물체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태어난 모든 생물체들은 잠시 이 땅에서 살아 있는 동안, 자연에서 잠시 빌려 쓰고 떠날 나그네와 같은 존재들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해야 할 수 있는 것은 물질이 아니고,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이며, 자신이 소유한 것을 나누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아름다운 마음입.. 상주 사진전 불요파(不要怕) 불요회(不要悔) 미래를 두려워 하지 마라 늙어서 후회를 하지 마라. 고집(固執) 固執(고집)은 精神(정신)의 군살이다. 고집은 對象(대상)을 올바로 把握(파악)하지 못하게 만드는 熱情(열정)의 찌꺼기이다. 고집은 洞察力(통찰력)을 사라지게 한다. 고집은 利益(이익)이 없다.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