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47)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육재정을 지방행정에 통합하라>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25년이 지났다. 그러나 자치행정, 자치경찰, 자치교육 이 3가지가 다 이루어져야 완전한 지방자치시대라고 할 수 있다. 정부에서는 자치분권을 주요국정과제로 삼고 입법을 추진하는등 지방자치를 공고히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치경찰은 검경수사권 분리와 때를 같이하여 입법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경찰수사는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정보경찰을 개선하며, 시민의 안전과 교통등에 관하여는 자치경찰로 이관한다는 얘기다. 금년 후반기 시범적으로 운영해 본뒤 2022년까지 전체 경찰의 36%의 인력을 자치경찰로 전환하고 완료 한다는 로드맵이다. 이제 남은 과제는 교육자치다. 교육은 교육자들이 책임을 지고 해야 된다고 하는 주장에 떠밀려 아직까지 거론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큰틀에서 보면 교.. <상주. 영령들이시여> 백성이 하나 되어 '상주 북천 전투' 동학농민군은 상주읍성을 점거. 역사를 돌이켜보면 상주에서는 대변란기에 수많은 이름 모를 영령들이 죽어갔다. 얼마나 많은 죽임을 당하였는지 알 수 조차 없다. 그리고 우리는 선조들에 대한 혼령을 잘 위로하고 있는지 한번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 대표적 사건이 임진왜란과 동학혁명이다. 1592년 4월 13일 왜군이 부산에 상륙하자 이 소식을 듣고 순변사 이일 이 이끄는 중앙군은 4월 23일 상주에 도착하게 된다. 중앙군은 불과 60여 명뿐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상주에서 800여 명의 민초들이 창의해 의병으로 나선다. 하지만 조총으로 무장한 1만 7천여 명의 왜군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순변사 이일은 도주하고, 상주 판관 권길, 사근도 찰방 김종무, 의병장.. <경제에 올인하자> 지역경제가 어렵다고 곳곳에서 난리다. 시내 중심상가는 문을 닫는곳이 속출하고, 곶감농가는 설대목에 재미를 못봐 재고가 앃여 울상이다. 타들어 가는 상인들과 농민들의 심정과는 대조적으로 정작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은 침묵만 지키고 있다. 별다른 묘안도 없고 나하고는 먼 얘기인 듯, 소 닭보듯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 지금 가장 시급한게 교통문제다. 상주는 지형상 함창 이안은 점촌으로 빠지고, 공성 청리는 김천으로 빠지고, 모동 모서는 황간으로 화북 화남은 보은으로 낙동은 구미로 다 빠져 나간다. 우리시가 안고 가야할 곳은 예천 풍양과 의성 다인 단북 단밀이다. 지금도 그곳은 상주로 장을 보러 온다. 지리적으로 상주가 더 가깝기 때문이다. 상주에서 풍양을 오가는 버스는 2회 뿐이다. 점촌에서 풍양가는.. 상주시 인구현황 [2월말현재] 상주시. 2월 인구이동보고서 인구수(명) 1월말 증감 2월말 현재 99,814 -376 99,438 증감사유(명) 전입 전출 출생 사망 1,214 1,516 30 104 세 대 수 1월말 증감 2월말 현재 48,527 -15 48,512 못난이 꽈배기 [경북 상주] 상주시 상서문3길 136 주문전화 (054) 535-6988 상주시장 재선거 경선 [매일신문 3.15일자] 4·15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북 상주시장 재선거의 미래통합당 공천자가 16~17일 이틀간 100% 시민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확정된다.경선후보는 10명의 공천신청 예비후보 중 1차관문을 통과한 ▷강영석(54) 전 경북도의원▷김홍배(65) 예비역 육군 소장▷박두석(63) 통합당 중앙위 환경분과 부위원장▷윤위영(59) 전 영덕부군수 등 4명이다.이중 강영석, 윤위영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경선에 참여 했던 인물이어서 2년만에 다시 기회를 얻었다.강 예비후보는 당시 일반시민과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한 경선여론조사에서 62.8%를얻어 49.2%를 받은 황천모 예비후보에 13.6%나 앞선 1위였다.그러나 황 예비후보는 정치신인 20%, 참전유공자 자녀 10% 등 모.. 상당산성 [청주] 청주. 걷기 좋은 곳 '상당산성' 성벽 (2020.3.14일 다녀옴) 상당산성과 충청도병마절도사영에 대해 자세히 적혀 있었는데요, 사적 제 212호로 지정되어 있는 상당산성은 서쪽과 북쪽으로는 금강유역, 남쪽과 동쪽으로는 한강유역으로 흐르는 물줄기에 이어지는 분수령에 축조된 산성인데,원래 자리에 백제시대부터 토성이 있던 것으로 짐작되며 1716년 숙종 42년에 석성으로 개축을 시작하여 영조 때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1651년 효종 2년 해미에 있던 충청도병마절도사의 병영이 청주로 옮겨옴에 따라 청주읍성은 동시에 충청병영성의 역할을 하였는데 평지에 자리한 병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병영의 배후 산성으로 경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포플러나무아래' 카페 [경북] 상주. 무인카페 / 갤러리 / 전시회 / 지천동 / 갑장산 이전 1 ··· 238 239 240 241 242 243 2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