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당산성 [청주] 청주. 걷기 좋은 곳 '상당산성' 성벽 (2020.3.14일 다녀옴) 상당산성과 충청도병마절도사영에 대해 자세히 적혀 있었는데요, 사적 제 212호로 지정되어 있는 상당산성은 서쪽과 북쪽으로는 금강유역, 남쪽과 동쪽으로는 한강유역으로 흐르는 물줄기에 이어지는 분수령에 축조된 산성인데,원래 자리에 백제시대부터 토성이 있던 것으로 짐작되며 1716년 숙종 42년에 석성으로 개축을 시작하여 영조 때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1651년 효종 2년 해미에 있던 충청도병마절도사의 병영이 청주로 옮겨옴에 따라 청주읍성은 동시에 충청병영성의 역할을 하였는데 평지에 자리한 병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병영의 배후 산성으로 경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포플러나무아래' 카페 [경북] 상주. 무인카페 / 갤러리 / 전시회 / 지천동 / 갑장산 <역대 상주시장들> 시대 상황이 농촌은 인구가 줄고 경기가 침체되는게 당연 하다고 이해를 해도, 우리 상주가 인근 문경 김천 보다도 더 낙후되어 갈 뿐만 아니라, 지역이 활기가 없고 미래마저 불투명 해지는 건 자존심의 문제이기도 하다. 누가 우리 상주를 이렇게 만들었 는가? 지나간 역대 시장들을 뒤돌아 보면 해답이 있을 것이다. 역사를 모르면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역사를 곱씹어 봐야 다시는 실패의 우를 범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장 복도 지지리도 없는곳이 상주다. 우리가 뽑은 시장을 지금와서 탓해봐야 뭐하겠냐 마는, 지금까지 왜 이모양이 되었는지 우리 상주시 단체장들 면면을 반추해 볼 필요성은 있다. 민선 1~3기 김근수 시장 재임기간은, 가장 국가경제가 부흥하는 시기였으며 발전의 호기였으나 '잃어버린 10년'으로 허송세월만.. <지도자 선택>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나 지도자는 있기 마련이다.작게는 한가정의 가장에서 부터 국가의 수반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지도자들은 자신의 역할을 감당한다.지도자들의 수준과 능력에 따라 공동체의 운명이 판가름 나기 때문이다. 이제 4.15일이면 우리지역의 지도자를 새로 뽑아야 한다.시민들이 모이면 상주가 위기라는 말들을 하며 이번에는 잘 뽑아야 한다고 이구동성이다.지도자의 덕목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으나, 다가오는 상주시장 재선거의 지도자 선택에 일말의 도움이 되고자 지금의 시기에 걸맞는 지도자의 덕목을, 개인적 주관으로 몇가지 제시해 본다.1. 비전(vision) 제시- 비전이란 시민들이 함께 바라보고 나아갈 목표이다.그 목표가 뚜렷하고 감동을 주는 목표일때 모두들 단결하고 헌신 할 것이다.- 미래를 예견.. <2020년을 맞이하며!> 띠가 새로 시작하는 경자년(庚子年)이 밝아 온다.쥐띠 해다. '경'은 백이므로 '하얀 쥐의 해'다.쥐는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많다.그러나 민첩하고 영특하며 부지런하여 하루종일 바쁘게 사는 동물이다.새해에는 우리 상주시민들도 매우 바쁘게 살아 가야 할 것 같다.무엇보다 경기침체로 소상인들은 허리띠를 더 졸라 메고 살아야 할 것이고,농민들도 'WTO개도국 지위포기'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여 이 파고를 잘 극복해 나가야 한다.또한 지역의 관심사인 4월15일 두개의 선거도 무사히 성공적으로 잘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경자년에 가을보리가 흉년이 들었다'는 말도 있다.그리 만만찮은 한해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상주시의 장기계획인 “스타2020”도 이제 끝이 난다.앞으로 상주가 살아갈 “100년 계획”을.. <주민참여만이 살길이다.>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프랑스 정치학자 알렉시스 토크빌이 한 유명한 명언이다.오늘날 지역사회가 낙후된 것을 우리는 정치권력 탓만 하며 살아 왔다. 우리가 선택한 정치권력에게 지역을 맞겨 놓으면 발전은 저절로 되는 것으로 착각한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딜레마를 그냥 내버려둘 수 는 없다. 우리는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해법을 “주민참여”에서 찾아 본다.정부에서는 획기적인 지방자치제도를 개선코자「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과 국가사무를 지방으로 이양하는「지방이양일괄법」을 국회에 제출해 놓은 상태에 있다. 지방화 시대는 점점 속도를 더 하고 있는 것이다.현정부는 분권국가라고 할 수 있는 “지방정부”시대를 앞당겨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지방화 시대.. <상주시 인구증가> 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이 0.88명으로 나타났다. 합계 출산율은 가임 여성(15~49세)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총 출생아 수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인구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우리 상주시는 어떠한가 11월말 현재 인구수는 99,706명이다. 금년 3월을 기점으로 인구가 10만이 무너지고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으며, 전입인구 늘리기에 시산하 전직원이 메달리며 10만 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인구 10만이하 도시로 전락하게 되면 부시장 직제가 현재 3급에서 4급으로 하향되고, 시청 조직 규모도 일단 축소될게 뻔하다. 그리고 중앙에서 모든 지표를 인구수와 면적 공무원수 등으로 기준을 삼기 때문에 교부세등 국도비 지원에도 불리한 입장이다.. <현대공무원의 3D> 우리는 보통 3D라고 말할 때 “3차원 입체영상”이나 “3D업종(어렵고,더럽고,위험한) 직업”을 말한다. 그러나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현대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소양을 "3D"로 나름 정리를 해 보았다.평소 후배님들께 얘기해 오곤 했지만 같이 공감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첫째 Dream.이다.흔히들 공무원들에게 영혼이 없다고들 한다. 상사의 명령에 복종해야 되는 공무원의 생리상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주어진 예산과 행정 권한으로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사회적 꿈을 펼칠 수 있는 것도 행정공무원 으로서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행정을 하는 사람은 항상 지역사회를 변화 시키고자 하는 갈망과 원대한 꿈을 가지고 차근차근 펼쳐 나가야 한다. 그래야만 지역공동체는 차츰 변화되고 발전해 나.. 이전 1 ··· 235 236 237 238 239 2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