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공동체 치안 강화 논의 상주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사회의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진수 상주경찰서장, 김진욱 상주소방서장을 비롯해 지역 치안 관련 기관 및 단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생활 안전과 질서 유지,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회의에서는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현황 △범죄 취약지역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 △상주시 주요 범죄 발생 현황 △112신고 처리 현황 및 대응 성과 등을 중심으로 현재 치안 시스템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특히 각 기관 간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범죄 예방과 시민 체감 안전도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이 논의되었다.강영석 시장은.. 세상을 바꾼 4개의 사과! 첫째, 아담과 이브의 사과는 인류를 바꾼 사과둘째, 스티븐 잡스의 사과는 문화를 바꾼 사과.셋째, 뉴턴의 사과는 과학을 바꾼 사과마지막 사과는 내 마음 "내가 잘못했어." 사는 것이, 힘들 때가 있으나, 당신은 잘할 수 있다.사는 것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 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 가슴에 저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8가지 사람의 유형 1. 사람들은 잘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2. 멋진 사람보다다정한 사람을 좋아합니다.3. 똑똑한 사람보다친절한 사람을 좋아합니다.4. 훌륭한 사람보다편안한 사람을 좋아합니다.5. 대단한 사람보다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6.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7. 겉모습이 화려한 사람보다마음이 고운 사람을 좋아합니다.8. 모든 걸 다 갖추어 부담을 주는 사람보다조금 부족해도 내 편이 되어주는진실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산다는 것 [ 산다는 것 ]살아보니 알겠다.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진다는 것을 제 아무리 잘 살아보려고 애를 써도 그러면 그럴수록삶은 저만치 비켜서서 자꾸만 멀어지고 내가 아무리 몸부림 젖지 않아도삶은 내게 기쁨을 준다는 것을,살아보니 알겠다.못 견디게 삶이 고달파도 피해 갈 수 없다면 그냥못 이기는 척 받아들이는 것이다.넘치면 넘치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감사하게 사는 것이다.삶을 억지로 살려고 하지마라.삶에게 너를 맡겨라 삶이 너의 손을 잡아줄 때까지 그렇게 그렇게 너의 길을 가라.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리니 주어진 너의 길을 묵묵히 때론 열정적으로 그렇게 그렇게 가는 것이다.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마음이 허허로울 때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그대위해 내 놓을께요잠시 그 어깨에기대어 눈을 감으세요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인생의 여로에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그대 뒤를 총총거리며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그대여~ 그것만으로도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인생의 해는 .. 지역화폐 국비 확대…상주시 제도 보완 시급 정부가 제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할인액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면서, 그간 재정 부담에 시달려온 지방자치단체들의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며 지역경제 회복과 공공플랫폼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정부는 지난 20일 발표한 2차 추경안에서 지역화폐 할인액 지원에 총 6,000억 원을 편성했다. 이로써 올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는 기존 21조 원에서 29조 원으로 확대된다. 할인액에 대한 국비 지원율도 지역별로 상향됐다. 수도권은 5%, 비수도권은 8%, 인구감소지역은 10%로 조정되며 지역별 재정 여건을 고려한 차등 지원 방안이 적용된다.소비자 할인율도 수도권은 최대 10%, 비수도권은 13%, 인구감소지역은.. [칼럼] 지자체 무분별한 공모사업...의존의 빛과 그림자 공모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 있어 매력적인 제도다. 중앙정부나 광역지자체,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해 국비나 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재정이 열악한 지역일수록 이 같은 외부 재원 확보는 단비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최근 지방 곳곳에서 벌어지는 공모사업 추진 과정을 들여다보면, 단비인 줄 알았던 공모사업이 지역재정의 족쇄로 작용하는 역설적인 현실이 드러난다.공모사업은 기본적으로 ‘시비 매칭’이라는 구조를 전제로 한다. 다시 말해, 선정되었다고 해서 100%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일정 비율만큼은 지자체 예산으로 충당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이 매칭 비율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그 결과, 공모에 선정됐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사업에 ‘묻지마식’ 자체 재정을 끌어다 쓰게 되며, 그 여파는 .. 상주시, 7월 1일부터 ‘전 시민 시내버스 무료화’ 시행 상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 이는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만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승차 지원사업’의 일환이지만, 상주시는 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전 연령 시민에게 혜택을 확대 적용하게 된다.市는 ‘전용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해 시민 이동권을 보장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해당 카드는 상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령·소득·이용 횟수 등에 관계없이 전면 무료 승차가 가능하다.전용 교통카드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14세 이하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을 통한 대리발급만 가능하며, 7월 1일 이후 발급 ..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행동하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라.용기는 대단히 중요하다. 근육과 같이 사용함으로써 강해진다.인생이란 불충분한 전제로부터 충분한 결론을 끌어내는 기술이다자기에게 덕이 없는 자는 타인의 덕을 시기한다. 처음의 큰 웃음보다 마지막의 미소가 더 좋다.인생의 아침에는 일을 하고, 낮에는 충고하며, 저녁에는 기도하라.잘못은 그것을 통하여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훈련이다.행함이 없는 믿음은 쓸모가 없다약한 것도 합치면 강해진다충고는 해 줄 수 있으나, 행동하게 할 수는 없다.자연은 인간을 결코 속이지 않는다. 우리를 속이는 것은 항상 우리 자신이다.용서는 복수보다 낫다.우물이 마르기까지는 물의 가치를 모른다.책이란 넓고 넓은 시간의 바다를 지나가는 배다.너무 많이 시작하는 사람은 성취하는 것이.. 상주축산농협 명실상감한우, 두바이 수출 본격화…1004GOURMET와 업무협약 체결 경북 상주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의 대표 한우 브랜드 ‘명실상감한우’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고급 축산물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상주시는 상주축산농협이 지난 18일 두바이 주메이라비치에서 열린 ‘2025 K-FOOD FAIR’ 현장에서 현지 프리미엄 한인마트인 1004GOURMET(대표 신동철)와 ‘명실상감한우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상주축산농협의 첫 중동 수출 협약이자, 국내 대표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의 UAE 고급 육류 시장 진입을 공식화한 사례로 평가된다.‘명실상감한우’는 철저한 위생·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사육 시스템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프리미엄 한우로 인정받아왔다. 특히 수입 축산물의 안전성이 중시되는 중동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을.. 말투만 바꾸어도 운명이 바뀐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잔물결이 퍼지듯이,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운명을 만들어갑니다. 자나 깨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했던 어느 말기암 환자는, 어느 순간 갑자기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평범한 꼴찌 학생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자, 그는 우등생으로 거듭났고, 10년간 적자로 허덕이던 기업도 직원들의 덕담 훈련으로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이혼 위기의 부부 150쌍에게 언어 습관을 교정시킨 결과, 무려 146쌍이 다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지요. 좋은 말을 열 번 하는 것보다, 나쁜 말을 한 번 하는 것이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조심하세요. 자동차도 욕설을 들으면 계속 속이 썩듯이, 물질과 기계도 사람의 언어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매일매일 덕담을 많이 하세요. 그 작.. 상주 남상주농협, 씨름 꿈나무 위해 냉장고·음료 후원 상주남산중·상주공고 씨름부에 훈훈한 격려…체육 인재 육성 앞장상주 남상주농협(계장 박신후)이 지역 청소년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지난 6월 17일, 남상주농협은 상주남산중학교(교장 김주영)와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류희수) 씨름부를 직접 방문해 훈련장 전용 오픈형 냉장고 각 1대와 음료를 전달하며 학생들의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정성을 더했다.이번 기증은 씨름부 학생들이 훈련 후 음료와 간단한 영양식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남상주농협이 자체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훈련 효율성과 생활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신후 계장은 “씨름은 우리 민족의 소중한 전통 스포츠이자 상주 지역의 자랑”이라며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건강하.. 이전 1 ··· 3 4 5 6 7 8 9 ··· 163 다음